[생활용품] 아웃핏터(의류 다림질) 리뷰

와이셔츠 관리의 어려움

맛벌이를 하다보니 내역할,네역할이 따로 없게된다.
아쉬운사람이 우물을 찾는 법이다.
그 중 제일 귀찮지만 해야하는 일이 세탁이다.
세탁이야 세탁기가 하고, 건조야 건조기가 한다.
하지만 건조하고 난뒤 다림질은? 누가하지?

거의 2년을 와이셔츠 렌탈을 하였다.

여러가지의 다림질 도구도 이용해보았다.
결국은 제대로된 성능(옷 구김 정도)를 내는 도구는 없었다.

펀딩에서 찾은 보물

취미는 펀딩(가능한 10만원 이내) 과 아이디어상품(funshop)사는 것이다.
정말 복불복이다. 그래도 재밌지 않는가!!!
그러던 어느날 아래 이미지에 반하여 펀딩 참여하였다.

이미지 출처 : 아웃핏터 펀딩 스토리

 

아웃핏터 구성품

 

성능

다림질 구김 정도는 대체로 만족할 수준이다.
하지만 봉 지지대가 짧아 와이셔츠 밑단까지 다려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되었다.
업체에서도 인지하고 있어 플러스키트라는 것을 추가로 제작하여 판매한다고한다. 

밑단 구김 현상 발생

 

플러스키트 포함된 전체 구성품

붉은색 표기한 부분이 플러스키트에 추가된 부분이다.
엘라스틱 집게로 와이셔츠 밑단 잡아주는 컨셉이다.

플러스키트(붉은색원) 포함된 전체 구성품

 

플러스키트 적용된 결론

장점	단점
다림질 정도는 다리미로 한것보다는 부족하지만 시간 및 노력 대비 양호한 수준임	현재까지 와이셔츠 다림질을 제외한 활용성이 다소 떨어짐

와이셔츠를 주로 다리는 분께는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기준으로 와이셔츠를 제외하고는 활용도가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활용도는 추후 찾아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