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통신사에서 제공해주는 멤버십 포인트를 100% 활용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멤버십 제휴사는 점점 축소되고 있으며, 통신사에서 운영하는 쇼핑몰과 새로운 휴대폰 구입시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것 또한 축소되거나 없어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KT 멤버십 등급에 프리미엄 ‘VVIP’가 신설됐습니다. 기존 5등급에 최상위 등급인 VVIP가 추가돼 이젠 6등급으로 구분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기존 최상위 등급인 VIP의 제공을 축소시키고 VVIP로 혜택을 넘겼다고 보입니다. VVIP 제공 대상을 살펴보면 연간이용금액 200만원 또는 5G요금제 가입자 대상입니다. 예상되시나요? 5G 요금제 가입을 위한 정책이라는걸... 월 통신요금을 더 부담해서 VVIP로 등업하려는 기존 사용자들은 거의 없다..